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qna_83tmpphpfgUSJE.jpg

안녕하세요.
원래 교수님추천으로 다른 회사에 입사하였는데, 하고 싶었던 분야가 아니였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던 중에 평소에 학교에서 배웠던 프로그래밍 언어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고, 퇴사 후에 교육원으로 다니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하신 회사와 담당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회사 이름은 ‘다임즈’ 입니다.
통신 관련하여 통신 분야쪽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교육과정 들으면서 힘들거나 보람됐던 일이 있나요?

학교에서 배웠던 적은 있었지만,본격적으로 시작하니 생소하기도 했고, 너무 전문적이여서 위축되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팀원들끼리 프로젝트 하면서 제일 도움이 되었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많이 성장했던 것 같아요. 물론 팀원들도 잘 만난 것도 있었지만^^; 자신감도 생기고, 스스로 커리어도 생겨서 좋았던 것 같아요.

교육원 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전공이 정보통신과였는데, 프로그래밍에 대해 실질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교육원에서는 실무 중심으로만 교육이 이뤄지다 보니 업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취업할 때도 담당교수님과 취업팀장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부터 서류, 면접까지 피드백을 꼼꼼하게 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한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한 명, 한 명 피드백 해주신다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입사한 회사도 정확히 집어주셨던 피드백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수료하고, 바로 현장에 나오니까 어떠세요?

아직 회사에 큰 도움이 되는 단계 보다는 배우는 단계예요. 교육을 수료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해 익숙해지고, 적응기간도 빨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연봉이 많이 올라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수료 하고나서 가는 것과 학교만 졸업해서 가는 것과 연봉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저한테는 교육원에 다녔던 경험이 터닝포인트 였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경력 쌓으면서 존경받는 선임,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교육원의 교육생/예비교육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다면, 교육원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단지 취업이 안 되서 ‘이거라도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버거울 수 있어요. 그럴때마다 면담 신청 하면서 담당교수님께 격려 받으면서 힘냈던것 같아요. 주변에 언니, 오빠들도 전공은 다르지만, 모두 다 해내더라고요. ‘의지’? ‘인내심’? 두 가지만 갖고 있다면, 적극 추천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