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26살 김선관이고 모바일 디바이스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테이크 솔루션이라는 회사로 RPA 코딩과 그리고 물류 쪽 코딩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를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이 있으셨나요?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거기서 일하는 기간이 온전히 저의 경력이 될 수 있고 제가 다른 곳으로 나갔을 때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경력이 쌓일 수 있는지의 여부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입사 지원시 본인의 어떤을 부분을 어필하셨나요?

자기소개서나 취업 준비를 할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은 성실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코딩을 얼만큼 잘할 수 있는지 혹은 전문성을 얼만큼 갖췄는지보다 제가 얼만큼 적응을 잘할 수 있고 얼마만큼 성실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점으로 생각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성실함이나 정직함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부분이 뭔가 꾸준하게 계속 하고 있는 이 교육을 잘 수료했다는 걸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공부했고 이만큼 공부했으니 이만큼 결과가 나왔다 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 매일 블로그 정리와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취업 준비는 얼마나 하셨고, 취업 준비를 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교육하면서 계속 진행을 했기 때문에 한 6개월 정도가 취업 준비 기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회사와 직종을 선택할 때 그거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 보니까 이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이 업종이 유망하고 비전이 있는지에 대한을 판단하는 게 가장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셨나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부장님께 취업상담을 한다거나 아니면 대학교 선배 혹은 이 길을 먼저 갔던 친구들이나 동기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고민 상담을 하고 그렇게 정보를 조금씩 얻어갔습니다. 또 인터뷰하면서 제가 어떤 궁금했던 점이나 그 회사의 비전이나 이런 것들을 알아 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취업지원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됐나요?

자기소개서나 면접 그리고 IT분야에 관련해서 인터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도 알고 있는 지식이 없다보니까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고 어떤 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 해야 되고 포트폴리오는 어떤 식으로 쌓아서갖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그런 방향을 정해주시고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노하우나 꼭 작성해야 되는 부분들을 잘 짚어주셔서 그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육 내용들이 실무에 도움이 되고있나요?

아직 실무를 해보진 않았는데 실무를 하기 전에 OJT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인천일보 아카데미에서 받은 교육을 토대로 OJT 교육을 들었는데 이해도 되게 빠르고 실무에 가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인천일보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을까요?

대학교 시절부터 C 언어 동아리를 들어가서 수업을 들었을 만큼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IT 쪽으로 취업을 하고자 생각을 했고, 관련된 교육과정을 찾고 있던 도중 인천일보 아카데미 커리큘럼이 좋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일보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첫 번째는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깝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두 번째는 교육과정이 굉장히 체계화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을 배우고 있고 다음에 배울 과정은 어떤 부분이고 그래서 이 두 부분을 어떻게 결합해서 이해를 하면 좋을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 스스로도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면서 어렵거나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던 자바라던가 아니면 컴퓨터 관련된 언어 이런 교육내용적인 부분에서 가장 많이 어려웠습니다. 또 IT 분야 교육하시는 선생님들의 성향과 제가 학교에서 혹은 군에서 배웠던 그런 선생님들의 성향이 달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응하는 게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선관님만의 공부 TIP이 있다면?

가장 신경 쓰면서 공부했던 부분이 '왜 이게 이렇게 되는지 어떤 식으로 이게 과정이 흘러가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집중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그래도 같은 반에 있던 학생들보다는 좀 이해가 빠르고 쉽게 접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교육을 받으면서 만족을 느끼는 게 쉽지 않은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채워가고 제 블로그에 하나씩 게시물들이 올라갈 때마다 '공부를 이만큼 했고 내가 이거를 아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파이널 프로젝트는 어떠셨나요?

마지막 한 달 반 가량을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면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조원들끼리 만나지 못하고 하는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또 그렇게 진행하는 와중에도 다툼이나 의견 충돌 이런 것들이 없이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파이널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주제는 모임과 동아리, 그리고 일정 공유 관련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스프링이라는 툴을 주로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저도 이제 들어가고 있는 단계이다 보니까 크게 목표라고 한다면 오래 잘 살아남을 수 있는, 또 인정 받을 수 있는 개발자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후배 수강생들에게 해주고싶은 조언이 있다면?

저도 느꼈던 부분인데 이 과정을 통해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또는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래도 교육을 받는 그 기간 동안에는 교육에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