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아카데미 과정 수강 동기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일보 아카데미에서 AD 센서를를 활용한 백앤드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김예슬 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2년 동안 회사생활을 했는데요,
회사 생활을 하면서 그저 그 회사의 업무만을 배워 일하는 것은 꼭 제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만 할 수 있는 저만의 기술을 배우고 싶었고 그러다가 프로그래밍을 알게 돼서
인천일보 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수강이 본인에게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지?

우선은 제가 비전공자 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기초부터 배워서 나중에 가서는 전공자 처럼 그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좋았던 것 같고요
또 저 뿐만 아니라 저랑 함께 하는 동기들 여러 명이 있어서 힘들 때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참여했던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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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이널 프로젝트 때 사진관 예약 및 관리 홈페이지를 제작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회의를 거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냈었고 그리고 이때까지 배웠던 모든 기술들을 다 활용해서 이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 때 가장 좋았던 점은 팀원들끼리 그 소통이었는데요, 저희 팀은 팀원들끼리 카톡 방을 만들어서 이제 자신의 일정이나 공지사항 또 수정 사항 등을 알리는 등의 그런 소통을 함으로써 서로 유대관계가 생겨서 더 프로젝트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이널프로젝트는 어떤 Target을 대상으로 기획되어 졌나요?

사진을 찍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나 이제 많은 분야가 있는데 가족 사진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찍는 사진 등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모든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힘들었던 부분과 애로 사항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비전공자이고 아예 처음 배우는 분야이다보니 처음부터 모든 걸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았고,
애초에 프로그램 코딩이라는 자체도 영어로 된 글을 작성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이해하는 게 쉽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선생님도 많이 도와 주시고 동기들도 함께 하다 보니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과정을 시작한후 어느 시점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는지?

사실 중간중간에도 계속 불안하고 정말 이분야로 내가 취업을 해서 잘 일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한 3개월 정도 지나고 보니까 제가 처음에 배웠을 때 정말 이게 뭐야 싶었던 것들도 어느새 자연스럽게 제가 코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면 되겠구나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다시 수강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인천일보아카데미를 선택하실 의향은?

저는 다시 다닐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이쪽 분야 일하기 위해서 대학교도 전공을 나오고 몇 년 동안이나 공부를 해야하지만 이 분야에 일을 할 수 있는데,
인천일보아카데미에서는 짧은 6개월에 과정으로도 충분히 이 분야 일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다시 돌아간다 하더라도 인천에도 아카데미를 다닐 것 같습니다.

본인처럼 비전공자가 이과정을 선택한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실건가요?

아무래도 6개월간의 과정이 짧다면 하면 짧고 길다고하면 길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힘들기도 하고 지칠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체력과 처음의 마음가짐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